Hamburg대학교 본관 건물에 찾아온 가을. 여름과 마찬가지로 햇살은 제법 따사롭건만, 선선한 가을공기의 냄새, 그리고 어느새 푹 낮아진 태양의 고도가 대낮에도 해질녘을 방불케 한다.